pba투어를 보면서 문득 생각나는점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우승상금이 파격적으로 일억원인데 파이널을 제외하면 겨우 7개 대회밖에 안되서 과연 혜택을 받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됩니다. 모든 프로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당구만 쳐도 생활이 가능하게 하려면 지금보다 더많은 대회가 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상금 일억원 대회는 메이저대회로 유지하고 우승상금이 작더라도 많은 대회를 유치해서 여러선수들에게 기회와 동기를 부여하는게 pba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게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승상금이 작은 두개대회를 동시에 개최해서 선수들이 분산되어 출전함으로써 입상의 기회를 넓혀주는것도 좋겠지요